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문단 편집) == 특징 == 기본적으로는 [[소설가가 되자/필수요소|이세계 먼치킨물]]의 틀을 쓰고 있다.[* 애초에 유행이 유행이긴 한지라 소설가가 되자 종합랭킹 10위권들의 '''9개'''가 이세계물이다. 여담으로 데스마치는 6위.] 다만 일상 여행물의 속성도 있어서, 사토와 히로인들이 목적없이 이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여행하다가 우연히 마족, 마왕, 마물, 부패한 인간들을 퇴치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한 힘을 얻어 전이해서 문제발생하고 흑막발견, 퇴치, 흑막발견의 반복에서 유랑 속성이 붙었다고 보면 된다. 평상시에 히로인들과 같이 다닐때는 일상물, 치유물, 육성물이 베이스가 된다. 그러다가 사토가 혼자 다닐때는 마왕과 마족등을 박살내는 전개로 가면서 이세계 먼치킨물이 된다. 세계관은 그야말로 헬게이트지만 사토가 먼치킨이니 작품의 분위기는 가볍고 만능의 사토가 혼자서 쉽게 다 해결해준다. 작가본인이 해피 엔딩을 좋아하므로 사토와 히로인이 불행해지거나 위험이나 고구마가 나올 가능성은 없다. 단 이세계인들은 배드 엔딩 당하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는 세계 전체가 사람이 살기 위험한 헬게이트인데, 666년마다 한번오는 '''대마왕의 계절'''이라는 위험한 해[* 보통 66년마다 마왕이 한번씩 소환되지만 특별하게 666년째만은 1명이 아닌 다수의 마왕이 소환되며 이 대마왕의 계절만 특수하게 저번 마왕 소환과의 텀이 66년이 아닌 72년이다.]라 말그대로 살아있는 재앙들이 활보하는 시대다. 하지만 주인공은 아예 세계관 내에서 유일무이하게 예외중의 예외이며, 사기적인 특전을 처음부터 받아서 죽거나 다칠 걱정이 전혀 없다. 신조차 능가하는 힘을 가진 주인공으로서는 마왕도, 대마왕도 그저 잡몹에 불과할 뿐이고, 이미 가질거 다 가진 판국이라 딱히 권력이나 재물에는 미련이 없다. 따라서 주인공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관광&휴식뿐. 그저 여기저기 유랑다니는 곳이 절묘하게 악의 세력이 손을 뻗고 있거나 매복한 곳이라서 결국에는 휘말리게 되고, ~~죽으려고~~ 덤볐다가 사토에게 처참하게 박살나는 전개가 반복된다. 예를 들어 도시에서 우연히 노예를 구해주려다가 미궁에 갇혀 상급 악마를 처리하며 미궁을 공략했고 여행길에 여자를 구해주고, 영지가 난장판이 났다는 말에 잠시 살펴보러 갔다가 대공세를 막는다거나 하필 황금의 멧돼지왕이 노리는 게 마침 며칠 전에 어울리게 된 사람이라 구하게 된다든지. 한마디로 사토가 가는 곳마다 거물이 튀어나올 정도로 지옥도라고 보면 된다. 그저 VERY EASY인 주인공은 귀찮지만 지나쳤다가 뒷맛이 찜찜할 것 같아서, 그리고 결국에는 자신의 여행에 방해가 되어 휘말려버리기 때문에 때려부술 뿐. 말로 끝내보려고 하지만 애초에 말이 통할 놈들이 아니므로 다 덤비다가 박살나거나 죽는다. 일단 사토가 미궁에서 훈련시키고 갑형장비도 제대로 만들어줘서 히로인들도 중급마족과 대등이상일 정도로 강해진 덕분에 얌전히 관전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차피 레벨 100을 넘기지 못하는 마당이라 사토의 311레벨에는 한참 못 미친다.[* 인족의 한계 렙이 99이다. 100레벨은커녕 히로인 전원의 레벨을 다 더해도 사토 한 명에게 미치지 못하다가 12~13권에서 열렙하여 간신히 50레벨에 닿은 정도고 이정도만 해도 거의 웬만한 국가의 기사단장 정도는 할 수 있을 정도. 웹연재본 종장인 17장에서야 드디어 황금 기사단 중 엘프인 미아를 제외하고 99에 도달했다. 이 때, 사토는 312.] 상급마족이야 어떻게 한다 치더라도 고왕이나 저왕같은 마왕 클래스는 사토가 직접 나선다. 따라서 전투는 거의 다 사토가 다 먼치킨 무쌍 해먹는다고 보면 된다. 기본적으로 느긋함과 주인공 무쌍이 진행의 모토라서 아슬아슬함이 취향이라면 맞지 않을 것이다. 다른 이세계물처럼 전투만 줄곧하는것은 아닌지라 작품의 장르자체는 일상, 여행, 치유물, 그리고 히로인들의 성장물...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비중의 대부분은 사토가 가져간다. 한 80%정도. 서술상 특징으로는 평상시는 1인칭 주인공 시점이며 대부분은 사토의 시점에서 서술한다는 것. 그러다가 도중에 자주 시점이 바뀌기도 했는데, 자꾸 정신없이 시점이 바뀌어서 불만이 많아 웹연재 이후 서적판에서는 시점 변경이 '''아예 지워졌으며''' 사토 1인칭으로 고정되었다.~~덕분에 사토만 비중이 열심히 늘어났다.~~ 그리고 등장인물의 외견 묘사가 거의 없다시피한데, 수인 같은 이종족의 외모는 독자들이 직접 상상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소설판에서는 일러스트에 맞춰 외견을 묘사하거나 견인족과 묘인족을 견이족, 묘이족으로 변경하는 등[* 타마와 포치는 일반적인 견인족과 묘인족이 아닌 희귀종인 견이족과 묘이족이다. 소설판 모에화의 여파.] 많은 변화가 있었다. 작품 자체의 특징이라 하면 막간(SS 포함)이 많다. 1, 2장엔 없었고 3, 4장에서 1~2개, 5~7장에선 5~6개로 늘더니 8장 이후로는 10개 가까이 쓴다.[* 다만 이것은 나중에 연재본을 본 사람의 경우고, 투고 날짜를 보면 정기 투고일(매주 일요일) 중간중간에 혹은 몇 달 뒤에 막간을 추가하였음을 알 수 있어 실시간으로 연재를 따라가는 이라면 크게 많다고 느끼지 않을 것이다.] 그러다가 다시 4~5개만 쓰고 어느 정도 지난 후 끼워 넣는다. 그래도 7개 정도는 꾸준하다. 주로 막간에서 주변 인물들의 서브 스토리를 풀어내는데 작가가 막간과 SS의 의미를 착각하는 듯하다.[* 이부분은 대부분의 작가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다. 막간은 스토리와 스토리 사이의 짧은 이야기고 --메인 스토리라인의 서브 퀘스트-- SS는 작중 시간대와 관계없는 번외격 스토리인데--서브 스토리라인-- 제대로 쓰는 경우도 있지만 스토리 사이에 넣은 게 아닌 끝난 뒤 넣은 게 문제...] SS는 작가의 활동보고에서 이따금 리퀘스트 받은 이야기를 추가한 것이다. 일단 본편이 사토의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는데, 워낙 사토가 흥미가 있는 곳 외엔 관심을 가지지 않기에 빠지는 묘사가 있을 수 있고,[* 작가가 이걸 일부러 이렇게 노린건지 이런 사토의 생각을 트릭으로 삼아서 복선을 많이 심어놓는 편(1권에서도 처음부터 마족 한마리의 언급이 나왔고 2권에서도 그냥 올빼미가 가는 곳마다 있는 줄 알았지만 사실 사토를 감시하는 거였다.)] 거기다가 사토가 '워낙 추리를 못해서' 더더욱 독자들의 추측을 힘들게 만든다. '''물론 추리 따윈 틀려도 애초에 치트 덕에 간단하게 힘으로 박살내서 해결하지만.''' 따라서 이를 다른 인물의 시점으로 보충하기 위해 막간 등을 가끔 쓴다고 한다. 그 덕분에 그 막간의 내용은 대개 다른 인물의 시점에서 사토의 활약을 보며 놀라거나 칭송하는 내용이 많지만. 또 한 화가 시작할 때 주인공 시점이면 주인공이 독백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해당 화에 관련된 말을 하며 시작한다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사토(주인공)입니다. 000할 땐 000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어째서일까요. 어릴 때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식 주로 원래 세계 쪽에 있던 일들을 언급한다.][* ex)''사토입니다. 어릴때 로그라이크 게임에서 희귀한 검을 먹어서 좋아했던적이 있습니다. 이런점이 후에 직업을 정한 동기인 것 같네요'', ''사토입니다. 직업의 특성상 위치가 위치(아키하바라로 추정)이기에 근처카페가 대부분 메이드카페라 주인님이라 불리는 것에 대해 면역이 있는것 같네요''] 복선 회수를 잘 해주는 편인데 1장 2화에서 등장한 홍화가 10장 중후반에 와서 현자의 돌이었음이 밝혀지거나 12장에서 은근슬쩍 등장한 비스탈 공작이 '비취색이고 희귀한 새(비취)'를 공주에게 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사토가 13장 22화에서 공주와 비취가 등장해 만나기도 하는 등 자잘한 회수까지 확실하게 하는 편이다.[* 그 외에도 1장에서 지나가듯 흑룡이 세류시를 침공한 적이 있다고 한 것, 세류시 미궁에서 발견한 용백석이 40년 전 세류시를 침공한 그 성룡이 떨어뜨린 비늘로 만들었다는 것이 후에 오유고크 공도에서 밝혀져, 40년 전 세류시에 침공했다는 흑룡이 헤이론이라는 것이 밝혀지는 등] 모두가 궁금해하는 '''원천''', '''불멸''', '''사토가 이세계에 불린 이유'''는 최종장에서 밝혀질 것이라는 작가의 언급을 보아 결말 또한 확실히 정해놓은 듯하다. 그리고 진짜로 종장 2020년 첫화인 46화까지 불멸과 사토가 이세계에 불린 이유는 떡밥이 해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